여행/한국

거제도 & 통영 2박 3일 여행코스 ✨ 자연과 감성, 힐링을 한 번에! 🇰🇷

valuerain 2025. 4. 25. 13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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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! 😊
오늘은 제가 다녀온 거제도 & 통영 2박 3일 여행코스를 소개해드릴게요.
요즘 바쁜 일상 속에서 탁 트인 자연과 여유로움이 그리우셨다면, 거제도만 한 곳이 없답니다!

이번 여행은 바다를 따라 감성 넘치는 명소들을 중심으로 구성했어요.
그럼 저와 함께 바람 따라~ 파도 따라~ 거제도로 떠나볼까요?


📅 Day 1. 바람의 언덕부터 시작! 감성 충전 완전 완료

▶ 바람의 언덕
여행의 시작은 거제도 대표 명소인 바람의 언덕!
푸른 바다와 함께 서 있는 하얀 풍차, 그리고 시원한 바람~
그 앞에 서기만 해도 인생샷이 저절로 찍혀요 📸

▶ 신선대
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신선대는 바다 절벽을 따라 걷는 느낌이 정말 장관이에요.
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정말 시원하고, 소원 하나쯤 이뤄질 것 같았어요~!

▶ 학동 몽돌해변
몽돌이 구르는 소리가 이렇게 힐링일 수 있다니!
맑은 물, 까만 몽돌, 그리고 한적한 풍경. 걷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사르르~

▶ 숙소 체크인 & 저녁식사
거제도 숙소는 바다뷰 펜션으로 선택!
저녁은 근처 식당에서 거제도 명물 물회와 생선구이로 든든하게 마무리했어요~


📅 Day 2. 외도 보타니아 → 통영 감성 투어

▶ 외도 보타니아
아침 일찍 유람선을 타고 외도로 출발!
유럽 느낌 가득한 정원, 이국적인 조각상과 식물들, 그리고 바다 뷰까지
거제도에서 이런 해외 감성까지 느낄 수 있다니, 놀라움 그 자체였어요~

▶ 통영 이동 후 점심식사
통영에 도착하자마자 중앙시장으로 직행!
충무김밥, 회무침, 멍게비빔밥 등 해산물 천국이에요. 진짜 맛있었어요!

▶ 동피랑 & 서피랑 마을 산책
알록달록 벽화가 가득한 동피랑 마을과
조용한 매력이 있는 서피랑 마을은 한적하게 걷기 좋았어요.
곳곳에 예쁜 포토존도 많고, 감성 카페도 있어서 쉬엄쉬엄 둘러봤답니다~

▶ 디피랑 (D'PIRANG) 미디어 야경 전시
밤이 되면 시작되는 빛의 향연!
조명과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진 산책로에서, 꿈속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.
커플, 가족 모두 추천드려요!


📅 Day 3. 역사와 힐링이 어우러진 마지막 날

▶ 포로수용소 유적공원
한국전쟁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이곳.
생각보다 넓고 전시도 알차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.
아이들과 함께라면 역사 체험으로도 추천!

▶ 매미성
이름도 독특하죠? 태풍 ‘매미’를 겪은 한 주민이 혼자 지었다는 이 성.
멋진 바다 뷰와 함께 걷다 보면, 그 노력과 정성이 느껴져서 감동까지…

▶ 공곶이
여기서 마지막 힐링!
종려나무와 수선화가 가득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에요~
자연과 함께하는 마지막 산책 코스로 딱!


✨ 거제도 & 통영 여행 꿀팁 정리

✅ 외도 유람선은 미리 예약 필수!
✅ 디피랑은 입장 시간 확인하고 여유 있게 방문하기
✅ 바다 뷰 숙소는 조식 포함 여부 확인!
✅ 통영 중앙시장에선 현금 준비하면 좋아요
✅ 동피랑 벽화는 아침 or 오후 해질 무렵이 가장 예뻐요~


✍️ 마무리하며…

이번 여행은 정말 ‘마음이 쉬어간다’는 표현이 어울렸어요.
탁 트인 거제도 바다와 통영의 감성 거리, 자연 속 평화로운 순간들
여행을 다녀온 지금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답니다.

짧지만 깊이 있는 힐링 여행을 원하신다면,
이번 주말에는 거제도와 통영으로 떠나보세요~!
분명 당신만의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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